#덩케르크 #크리스토퍼놀란 #스피노자 #코나투스 #철학 #생존의지 #위기관리 #리더십 #조직문화 #지속가능성 #비즈니스인사이트 #인문학에세이 #시네마철학1 🎬 [시네마 철학]<덩케르크> - 스피노자의 코나투스, 살아남는다는 것의 위대한 긍정 [Editor's Insight] "자네들, 무얼 했나?" "살아남았습니다." "그거면 충분해." 영화의 끝자락, 살아서 돌아온 병사들에게 건네는 이 짧은 대사는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. 제가 대규모 해상 풍력 프로젝트나 복잡한 건설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중단 위기를 맞을 때마다 깨닫는 진리는, **리스크 관리의 최종 목적지는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'시스템의 지속 가능성(Survival)'**이라는 점입니다. 오늘은 죽음의 해변에서 피어난 생존의 의지를 철학적으로 해부합니다.1. 코나투스(Conatus): 존재를 유지하려는 관성스피노자는 모든 사물과 생명체는 자기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려는 내적인 힘, 즉 **'코나투스'**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.본능적 투쟁: 의 병사들은 거창한 애국심이나 .. 2026. 4. 1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