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오징어게임 #넷플릭스 #토마스홉스 #리바이어던 #사회계약론 #정치철학 #자연상태 #리스크관리 #상생경영 #리더십 #비즈니스통찰 #인문학에세이 #시네마철학 #영화분석1 🎬 [시네마 철학] <오징어 게임> - 홉스의 리바이어던, 법이 사라진 곳은 지옥인가? [Editor's Insight] "우리는 모두 밖에서 살기 힘든 사람들입니다. 여기서 죽으나 밖에서 죽으나 마찬가지예요." 참가자들의 이 절규는 게임장 밖의 현실이 이미 홉스가 말한 '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' 상태임을 시사합니다. 제가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조율하며 겪는 리스크 중 가장 뼈아픈 것은 **'신뢰의 붕괴'**입니다. 규칙(Rule)이 공정성을 잃거나 시스템이 구성원을 보호하지 못할 때, 조직은 상생이 아닌 파괴적인 생존 투쟁의 장으로 변질됩니다. 오늘은 질서와 본능의 경계를 탐구합니다.1. 자연상태: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(Bellum omnium contra omnes)토마스 홉스는 국가라는 공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**'자연상태'**라고 불렀습니다. 이 상태에서 인.. 2026. 4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