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스터전략1 [에디터 칼럼] 마이너스 WAR의 역설: 숫자가 기록하지 못한 '보이지 않는 기여' [에디터의 한마디] 현대 야구에서 WAR(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)은 선수를 평가하는 성경과도 같습니다. WAR이 5.0이면 리그를 지배하는 에이스고, 0.0이면 마이너리그에서 갓 올라온 선수와 다를 바 없다고 말하죠. 그렇다면 WAR이 '마이너스(-)'인 선수들은 어떨까요? 이론적으로는 팀에 해를 끼치는 존재여야 하지만, 현장의 감독들은 여전히 그들을 중요한 순간에 마운드에 올리고 타석에 세웁니다. 왜 데이터는 그들을 '마이너스'라 부르는데, 현장은 그들을 '필요한 자원'이라 부를까요? 오늘은 차가운 통계의 사각지대에 가려진 벤치 멤버들의 뜨거운 가치를 해부해 보겠습니다.1. WAR의 함정과 오해: 0 미만이 의미하는 진짜 수치WAR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그 선수가 차라리 마이너리그의 '대체 선수'보.. 2025. 11. 25. 이전 1 다음